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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순종을 배우신 착한 싸움꾼님!
이제는 선한 싸움꾼의 삶을 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찬사를 보냅니다.
삶이 하늘을 나는 듯 행복하게 살려면 '사랑'과 '자유'라는
두개의 날개가 함께 있어야 합니다.
사랑을 마음껏 받고, 동시에 자유도 마음껏 누려야 합니다.
'사랑'과 '자유'의 크기는 서로 같아야 합니다.
내가 만난 하나님은 사람에게 절대사랑을 주시고,
그와 똑같이 절대자유를 주시는 분이셨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사랑은 강조하면서 자유를 제외하기도 합니다.
사랑은 주면서 자유를 허락하지 않으면 그 사랑은 반쪽짜리 사랑입니다.
자녀가 큰 사람으로 성장하길 원하면
큰 사랑과 함께 큰 자유를 주어야 합니다.
싸움꾼님!
아이에게, 또 사람들에게 '큰 사랑'에 '큰 자유'까지 주시는
이해심 많은 싸움꾼님의 모습을 그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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