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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전화했던 울산양정교회 청년이시군요,
안녕하세요?
울산양정교회에서 방 영백 목사님이
대예배 때 3주 연속 설교를 하시고
교사교육도 하면서 참 따뜻하고 정 많은 교회라는 생각이 들었고
교인들과 곱게 꾸며놓은 정원이 기억이 나곤 했는데,
이렇게 연락을 주시니 더 반가운 마음이 가득합니다.
정성을 모아 보내주시는 헌금은
날개영성하우스가 더 아름다워지고
오신 분들이 더 편안하게 지내다 가실 수 있도록
귀중히 사용하겠습니다.
그리고 새롭게 문을 연 피아노학원에서
아이들의 감성이 피어나고
피아노 배우는 분들의 웃음이 끊이지 않는,
그리고 좋은 소문이 나서
더욱 번창하시는 학원되시길 기도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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