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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를 마무리하며...
무척이도 눈코뜰 사이없이 바쁜한해였습니다!
지리지리 여름장마를 지루하게 견디어내며
무언가에 집중하면서,
내게도 할수있는 일이 있음에 무진장 감사했던 한해!
세월의 고비속에 많은 능력들이 쌓여감을 느끼며~
야롯한 삶의 희열감까지도 느끼며...
가을 낙엽의 울긋불긋 가슴에 담아내고,
또다른 겨울을 맞이하며, 추위가 뭔지모르게 바삐 움직이고 기다리고,
그리고 감사하며 그런시간들...
내게 머물러 줘서도 감사, 아픈 가슴 한 켠 남기며 떠난분께도 감사!
삶이 있어 고맙고, 내가 있어 감사한 시간들, 그곁의 기둥이 되어 주신 정신이 있어
늘 감사합니다!
2주전에 개업을 했습니다! 진심을 담아 찰시루떡도 한분한분께 드렸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그렇게도 성실하게 삶을 변화시켜 간, 다라님께서 학장상과, 한해의 명예로운교수로
발탁되었습니다! 많이 변화려고 애쓰고, 무엇이 소중한지를 이젠 가슴으로 느끼며, 진솔하게 살아낸 다라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저희 가족 축제의날입니다!
우리 가족이 축하의 포옹을 했고, 가장 먼저 날개님께 달려가게 되네요!
기쁨을 나눌수있는, 진정으로 더 기뻐해 주실수있는 선생님계셔서 고맙습니다.
진심 담아 큰절올립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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