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입니다. 저는 하선생님과 함께 지내던 것이 엇그제 같은데 벌써
세월이 많이 지나 아드님이 군대에 간다고 하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날개영성하우스를 둘러보니 너무나 평안하고 아름다운 곳이라 저희가
수련회를 가고 싶어집니다.
이민희 선생님과 김은자 원감 선생님과 함께 지내던 그 때는 정말
다 예쁘고 젊고 아름다웠습니다. 선생님은 아직 젊지만 저는 많이 늙었
답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다음에 한 번 뵙고 이야기 나누는 기회를
가지길 바랍니다. 한 번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샬 롬!
용인에서 샘물교회
이 모근 장로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