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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기 M.P.M 훈련의 소감문을 읽다보니, 정말 엄청난 에너지를
뿜고 있는 분들의 장이었더군요..
한분한분의 훈련과정을 아름님의 생생한 현장감있게 글로 표현
하신 탁월함으로 인해 비록 그곳에 함께 있지 않았어도 읽다보면
저도 함께 있어 눈에 선하게 그려지는듯 합니다.
날개님의 선생님의 질문과 이끄심으로 각장의 대문 하나씩을
열어가면서 기쁨과 환희를 느끼며 본래의 세계를 보게 되고
결국은 그렇게도 간절한 '나'를 만남으로 세상을 밝게 보며
앞으로 펼쳐질 세상에서 두려울것 없이 당당하게 진짜의 나로
살아갈 멋진 님들의 재탄생을 축하드립니다~*
3박4일동안 스스로 알을 깨고 나올수 있도록, 날개님과 아름님의
산고의 고통의 사랑을 글을 읽으며 느껴봅니다..
멋지십니다. 아주 자랑스럽습니다~
글을 읽으며 감사함을 느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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