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수련회가 이제 막바지에 이르렀습니다 잠시 쉬는 틈에 환희님 글이 올라와 있어서 환희님을 본 듯 반가움이 더해집니다 지금 MPM 그후에 들어가 소감문을 또 읽어보았습니다 그때 그 상황이 그림을 보는 듯이 떠오르고 감격의 눈물이 흘러내립니다... 이렇게 MPM 훈련에 참여하신 분들께 관심을 가지고 응원을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리고 새롭게 태어나신 분들을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보니날개영성하우스 뒷마당의 매화가 꽃망울이 조롱조롱 맺혔습니다 며칠 후에는 활짝 피어나 새 봄이 왔음을 알려줄것 같습니다 새 봄처럼 환희님의 삶도 더 눈부시게 피어나시길 기원드립니다 봄도 오고 환희님의 마음도 만나고 참 행복한 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