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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꾼님!
날개님의 글을 읽으시고
사람과 재물을 억지로 모으러하지 말고
의와 공평의 길을 걸어가는데 마음을 써야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는 말씀, 잘 읽었습니다.
저도 의로움과 공평함이란 글을 읽으면서
선택의 기로에서 의로움과 공평함이 나를 지켜주고
내 가슴에 만족함의 샘물이 흐르게 하고
힘들게 일해도 기쁨이 넘치는 것을 보면서
날개님의 글이 제 삶에 하나의 시금석이 되는 것을
경험하곤 합니다.
싸움꾼님이 좋은 것을 알고 그 끈을 놓지 않고
지속적으로 날개님의 글을 읽고 피드백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도 ‘눈열고 귀열기’의 조회 수가 계속 올라가는 것을 보면서
어떤 분들이 글을 읽으실까 때때로 궁금하기도 하는데
싸움꾼님이 글을 통해서 자신의 마음이 흐르는 모습을 보여주시니
제 마음이 시원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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